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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취미활동/뮤지컬

무명호걸

by 달빛별빛청하 2025. 2. 7.

창작뮤지컬

CKL스테이

관람일 : 25년 02월 04일

 

 

이전에 "그해여름'이라는 작품을 보러 갔을 때 홍보물을 보았다.

조선의 심장을 지켜낼 그날...이라는 홍보글에 호기심이 훅 들어왔다.

몇번 티켓팅을 시도했었는데 원하는 자리가 없었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취소티켓을 하나 건졌다.

처음 방문한 공연장은 생각보다 무척 좋았다.

어째 요즘 일본에 얽힌 공연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이유는  그런 공연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시놉시스 + 내느낌]

역사1스푼 + 상상력9스푼

1592년 임진왜란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시공을 비트는 힘을 가진 "지부"

3주를 3년의 시간으로 바꿔서 제자를 육성한다.

하지만 결국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장소에 제자들을 데려다 두는 것에 실패.

 

게임에서 캐릭터 고르듯이 한명씩 설명이 들어간다.

아마 핵심이 되는 캐릭터를 더 자세히 풀어주고 싶었던 것 같다.

소품을 활용한 캐릭터간의 합이 많아서 연습은 많이 했을 것 같다.

 

무대 양쪽에서 라이브 음악에 뮤지컬이 진행되었다.

무대 디자인은 단순하고 깔끔했다.

역시 백인태가 백인태 한 느낌.

김의환 배우가 무척이나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좋았다.

대사가 별로 없어서 아쉽기는 했다.

 

최태이 배우의 1인 2역

깔끔한 검무가 좋았다.

각 동작이 생각보다 매끄럽게 보여서 백인태 배우와 김의환 배우도 눈에 잘 들어왔다.

하지만 너무 상상력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 난해했고, 음악이 시대와 너무 맞지 않았다.

뭐랄까... 조선시대의 랩이라고 할까.

 

얼마전 창작뮤지컬은 잘 알아보고 봐야 한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조급하게 선택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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